즐기는 것/네바퀴~
빈자의 튜닝
덜덜이스쿱
2013. 4. 7. 12:41
4륜차는 지붕에 화려하게 써치도 달고
바퀴는 만화에 나오는 무식하게 큰걸 끼우고
(33,35튜닝 이란걸 얼마전에야 알았으니..ㅋ)
그렇게 다녀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주 오래전 92년식 숏바디를 탈때 써치도..바퀴도 못해보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작년여름 2003년10월식 이노를 입양했는데
마눌님의 압박으로 튜닝은 꿈에서나 해야하고..
하여 쩐의 압박이 덜한 소소한것만 손 댄다.
뽀대용으로 구입한 유일기본바에 올라선 써치4발..
밴이라 달랑 2개인 문짝에 부직포?를 걷어내고 카본시트지로..
그냥 멋으로 달아본 CB..
책상위에서 놀고있는 핸드CB도 있고..
음.. 순정상태에서 머드락이나 미탐휠에 31이나 32튜닝을 해보고 싶은데 언제쯤???.. 후..~~
자꾸만 하고 싶은게 늘어나고
그래도 중요한건 그동안 지나쳐간 스쿠프,5인승 숏바디,투스카니,처음 출시될때 사전예약해서 받았던 밸로스터 보다도
현재 갤롱이가 더 좋고 애착이 간다. 이녀석 폐차때까지 함께 해얄텐데~
뽀대용으로 구입한 써치_배선작업은 언제쯤?
(아파트에서 내려찍기)
써치만큼이나 트렁크문짝에 매달린 툴레캐리어도 간지가 좔좔~
4개중 1개는 커버분실
부직포 걷어내고 카본시트지로 마무리
방진매트도 서너장 사서 남들이 하는것 따라해보기도 하고
앞쪽이 너저분한게 싫어 CB는 격벽에 부착
핸드CB는 책상위에.. ㅜㅜ
차량2대 이동시 써먹어야는데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