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하려 말고 이용당하지도 말아라...

부모님과 장인,장모님 모시고 떠난 휴가였는데 카메라를 옮겨싣지 못하고 떠났네. ㅡㅡ" 폰카로 월악산유스호스텔 풀장 사진만 담았다. 3층으로 된 아담한 건물.. 생각했던것 보다는 괜찮았고 건물 앞,뒤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고 뒷쪽에는 취사가 가능하도록 수돗물도 퀄~퀄~ 나오고 냉장고가 3대..

처형부부와 떠난 영월 동강투어~ 어찌어찌해서 동강시스타 숙박권(콘도)이 생겨 소박한 시간을 보낸다. 한적함과 조용함, 그리고 최고의 자연과 넉넉함~~ 옆에 클럽하우스가 있고 라운딩 겸해서 간다면 아주좋은 선택이 아닐까??? (하긴 라운딩을 안해봤으니....ㅋ) 뜨거운 초여름 영월에서.. 동강시스..

오랫만에 부모님 모시고 양양 솔비치.. 不孝父母死後悔... 나 또한 어리석은 인간이고 자식이기에 많은 후회를 하겠지...

대하구이에 곁들인 복분자.. 처음처럼.... 알딸딸한 정신과 멍청해 보이는 눈.. 내리는 빗소리에 분위기는 한껏 살아나고.. 나름의 여유를 찾기위해 카페에 발길을 맡긴다. 쥔장 성품이 아주 특별하신가?? 외형도 일반적이지 않고 내부는 더욱 그러하다. 테이블마다 테마가 있네... 침대 테이블은 사용료..

장인어른 생신에 즈음하여 양수리로 향하는 길 황토마을 닭볶음탕(부모님 모두 만족하신 맛!!!)으로 입을 즐겁게 하고 잠시 두물머리에 들러 연꽃을 즐겼다. (사진이 없네..) 한옥팬션이라 8월인데도 아궁이에 장작불을..~ 겁나 따시다. ㅋ 여기에 구워먹는 감자는 더할나위 없는 만족감을 준다.

2010.08.21~08.22 목포 하당 사촌모임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얼마전 라디오를 통해 분수가 있다는 소식을 접했고 다행히 모임장소와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어 흔적을 남겨본다. 내공도 없는 놈이 삼각대 없이 찍었더니 이모양이네 OTL.. 다음엔 잘 찍어야지. 20:30부터 공연을 시작 4곡의 귀에 익은 음악..

뜻하지 않았고... 느낌없이 스쳐가는 바람과도 같이... 출근길 지하철에서 마주치는 그저 의미없이 지나치는 얼굴들 처럼... 그런 인연이 될 수도 있었는데... 같은 취미를 가진 동호인???으로 시작하여 아직도 인연은 이어지고 있구나... 그런 인연... 그 형님의 형수님이 운영하시는 팬션.~~ 평창 봉평 "..

짧은 연휴를 맞이하며 기차여행을 계획하였으나 연계 교통 부재로 다음을 기약하고... 우연치 않게 안군이 휴가를 사용했다는 소식에 같이 떠나본다. "완도에서 전복을 먹고 거제도로 이동하여 외도 관광을 하고 통영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매물도에도 다녀오고 영덕으로 이동하여 대게를 먹는게 목적..

마지막 잔차를 탄게 언제인가?? 너무 오래되어 기억도 가물가물 한다.. 오랫만에 잔차나 타볼끄나?? 누구랑 타지?? 네모님께 전화를 걸어 본다.. 허리를 삐끗하여 아직은 불편하다는... 모든 중심은 허린데 조심해야죠~~ 다음은 너굴님께 전활 넣어 본다.. 서울에 있다네.. 흐미.. 그럼 혼자 타야하나?? 날..

장인어른 생신을 겸하여 겸사겸사 석모도 일정(09.09.12~09.09.13 1박2일)이 계획되어 있다. 라이딩을 겸할 목적으로 먼저 출발~~ 코스는 청라도 → 해안도로 → 초지대교 →초지진 → 덕진진 → 광성보 → 불은면사무소 → 안양대 캠퍼스 → 외포리 선착장 → 배를 이용 석모도 도착 초지대교까지 90분 소요,..